서울링(SEOUL RING)_23.03.10

1. 사업개요

• 위 치 :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로 95
•  면 적 : 하늘공원 내 약 20,000㎡
•  도시계획 : 자연녹지, 근린공원
• 사업기간 : 2022.8 ~ 2027.12
• 소요예산 : 비예산
• 사업내용 : 높이 180m(세계2위), 고리형(spokeless)대관람차 조성
• 사업방식 : 민간투자사업(사업비 약 4,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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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진일정

• 23. 06. : 민간제안서 접수
• 23. 07. : 시(市) 내부검토
• 24. 01. :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적격성조사
• 24. 06. : 기획재정부 민간투자 심의
• 24. 08. : 시의회 동의
• 24. 09. ~ 11. : 제3자공고
• 25. 06. : 실시협약 공사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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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치 선정

•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대관람차 입지 결정에 ‘한강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대관람차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서울의 대표적 경관이 되어야 한다’는 주요원칙을 세우고 상암동 하늘공원을 포함, 노들섬, 여의도공원, 수도자재센터, 잠실 등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
• 구체적인 선정 기준으로 ▴접근성 ▴주변 관광인프라 ▴조망 ▴랜드마크 ▴균형발전 측면 등을 고려한 결과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진 노들섬과 조망과 상징성이 가장 우수한 하늘공원을 두고 최종 검토한 결과, 남북 화합과 서울의 관문으로서 상징성이 있는 하늘공원이 최종 선정.
• 하늘공원은 서울의 관문이자 남북통일시대 새로운 관문으로서의 상징성과, 지리적으로 북한과 가까운 남과 북의 결절점으로서 민족의 화합과 통일의 염원을 담겠다는 취지에서 의미 있는 공간.
• 특히 한강, 서울도심, 남산, 북한산 자연경관 조망이 가능하고, 쓰레기 매립지라는 과거와 서울이 지향하는 인류와 지구, 미래, 환경(탄소제로, 기후변화 등)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
• 노들섬은 용산 등 한강 내 위치한 유일한 입지이나 현재 추진중인 노들 예술섬 조성사업 중첩 측면을 종합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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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컨셉(CONCEPT)

조감도

• 기존 전통적 방식의 살(Spoke)이 있는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규모 180m 내외의 살 없는(Spokeless) 고리형태의 혁신적인 기술과 개방된 디자인.
• 현재 구상하고 있는 고리형태 디자인의 구조적 안정성을 위해 디자인 검토과정에서 국내외 대관람차 설계업체, 대형 건설사의 자문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였고, 추후 민간에서 더 진보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안받아 보완·발전시킨다는 계획.
• 대관람차 규모 180m는 아인 두바이(폭 257m)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이나 살이 없는(Spokeless) 고리형 디자인 기준으로는 세계 1위 규모.
• 탑승 인원은 시간당 1,474명, 1일 최대 11,792명 탑승이 가능하며 연간으로는 약 350만명 이상의 관광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 서울링은 대관람차 본연의 기능인 단순 유희시설을 넘어, 난지도의 역사적 의미를 경험하게 하고 각종 축제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문화·관광 및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 대관람차 하부 공간에는 1978년부터 서울 전역에서 반입된 쓰레기 매립지라는 난지도의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도록 매립지 퇴적층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전시관(엘리베이터 형태)을 조성하고, 인근 월드컵공원과 연계되는 지하연결통로를 만들어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
• 디지털 문화 트랜드에 맟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문화 향유 기회도 증진 계획. (외부 공간에서는 대관람차 원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증강․가상현실(AR/VR) 전시 등 디지털 축제와 더불어 일상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모두에게 열린 매력적인 경관과 축제의 장소를 준비.)
• 대중교통 연계가 미흡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친환경 자율주행버스 등 교통수단의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고 곤돌라 및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도 적극 검토중.
• 기후 위기 시대에 회복력 있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시정철학을 반영하여, 서울링을 최신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시설로 조성. (과거 쓰레기 매립지에서 인류와 환경을 위한 순환경제와 기후행동의 세계적 상징물로 자리매김토록 하여, 서울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3천만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제활력까지 불어 넣는 것을 목표.)
• 상암동 난지도는 1978년 서울시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 1993년 매립 종료 이후, 현재까지 약 30년간 안정화 사업을 진행 중으로 서울의 급격한 성장기를 보여주는 공간.
• 서울시는 난지도 지하의 매립 쓰레기를 활용해 서울의 과거를 되새기고 지상 대관람차를 통해 서울의 미래를 보여줘,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연계된 세계적이고 의미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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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투시도 및 조감도

조감도 주경

조감도 야경

투시도 외부

투시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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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참고용으로 활용하세요. 계획은 변동 될수 있음.]